스타트업 라포랩스의 품에 안긴 국내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SK스토아의 매각 과정이 마지막까지 시끄럽다.
SK스토아 내부에선 핵심 인력 이탈이 시작되고 있는데다, T커머스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권한이 있는 정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를 향한 노동조합의 막판 압박까지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홈쇼핑 업계 한 관계자는 “SK스토아 노조에서 라포랩스의 재무적 역량, 방송의 공적 책임 등을 강조하며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지만, 방미통위 입장에선 이를 당장 불허하기엔 마땅한 명분이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면서 “물론 노조의 지속적인 반발이 영향을 미쳐 승인 과정에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승인 자체가 불허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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