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조정위원장은 애경산업의 트리클로산 함유 치약 판매 논란과 관련해 "사용이 제한된 성분이 포함된 치약이 3년 넘게 판매된 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며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책임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정책조정회의에서 "애경산업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책임 기업으로, 약 6000명에 달하는 피해자를 낳은 전력이 있다"며 "기업이 사고를 내고 국가는 배상만 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도 제대로 책임지지 못한 채, 정부에 의지해 책임을 방기했던 애경산업에 대해 식약처는 법령 위반 사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치약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필수품이다.지난 3년 동안 몰랐다는 식약처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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