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당국은 이란에서 경제난 항의 시위와 유혈 진압 사태가 2주 넘게 이어지자 현지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 신속히 출국하고 이란 여행도 하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15일 NDTV 등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이란 주재 인도 대사관은 전날 낸 공지문을 통해 "현재 이란에서 전개되는 상황을 감안, 이란에 머무는 인도 국민은 항공편 등 가용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란을 신속히 떠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인도 대사관은 이어 이란에 있는 인도 국민은 시위 발생 지역 방문을 피하고 필요시 대사관과 연락을 취하며 현지 매체를 통해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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