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태광 일감 몰아주기 의혹 심의…태광 "정상적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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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태광 일감 몰아주기 의혹 심의…태광 "정상적 거래"

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친인척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제재할지 심의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태광산업[003240]의 비상장 계열회사인 티시스를 동원해 조카와 처제의 회사를 지원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가 있어서 최대 2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최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

공정위는 티시스를 통해 부당한 지원을 받은 조카와 처제의 회사에도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 전 회장을 고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고서에 함께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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