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당시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면서 영유아 어머니의 경제활동이 눈에 띄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인구 1천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명 증가할 경우 어머니의 경제활동참가 확률은 2.02%포인트(p) 감소했고, 주당 노동시간은 2.4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에게 양육이 여전히 경제활동 참여를 제한시키는 요인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어머니에게 집중된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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