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에 이때다 '달러 사재기'…당국 개입 뒤 환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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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락에 이때다 '달러 사재기'…당국 개입 뒤 환전 급증

지난 연말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으로 환율이 급락한 틈을 타 개인 투자자들이 은행을 통해 '달러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개인 고객이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현찰 기준)한 금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4억8천81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하루 5대 은행에서 개인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금액은 6천304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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