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 농구로 돌풍을 일으킨 안양 정관장이 올스타 휴식기도 선두권에서 맞이하며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관장은 1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7로 제압하고 단독 2위(21승 11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만난 정관장 주장 박지훈은 "에너지 레벨과 한 발 더 뛰는 수비, 움직임 등으로 상위권에 자리 잡은 것 같다.시즌 전 상위권 예상을 많이 못 받았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농구를 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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