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기업들에 미국과 이스라엘 기업 12곳이 만든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14일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H200 칩과 동급 제품, 하위 제품 등의 중국·마카오 수출에 대한 허가 심사 정책을 기존의 ‘거부 추정’ 방식에서 ‘사례별 심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담고 있다.
중국 정부는 같은 날 H200 구매를 제한적으로만 승인하는 지침을 일부 기술기업들에 통보했다고 미국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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