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문항거래' 교사에 최대 1.8억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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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문항거래' 교사에 최대 1.8억 건네

현직 교사에게 거액을 주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문제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타 강사' 현우진·조정식씨가 교사 1인당 최대 1억8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공소장에 적시됐다.

영어강사인 조씨는 2020년 12월 자신의 강의용 교재를 제작하는 업체 소속인 김모씨에게 수업에 사용할 영어 문항을 현직 교사에게서 받아달라고 하고, 김씨는 현직 교사들과 문항을 제작하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기로 약정하는 등 업무상 배임교사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17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현직 교사와 학원 강사 등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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