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서 잠자던 모친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당초 진술과는 다른 진짜 범행 동기를 털어놨다.
14일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태지영)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는 모친 살해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어머니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 괴산으로 내려왔는데, (괴산까지) 쫓아와서 잔소리해 범행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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