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라이벌인 일부 아랍 국가들이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테헤란 공격에 반대하는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정부는 이란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석유 시장을 흔들고 결국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거라는 점을 백악관에 설득 중이라고 아랍 국가 관리들이 WSJ에 전했다.
실제로 사우디는 자국 언론에 이란 반정부 시위 사태에 관한 보도와 지지 표명을 제한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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