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을 선동해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을 부추긴 혐의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다.
경찰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전 목사가 자신이 꾸린 지역별 조직인 '자유마을'이나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영장심사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대통령이 되니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떠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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