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체류 자국민에 즉각 대피 권고…군사 충돌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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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체류 자국민에 즉각 대피 권고…군사 충돌 우려 고조

미국 정부가 이란에 머무르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즉각 인접국으로 대피할 것을 공식 권고했다.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까지 고조되면서 현지 체류 외국인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주이란 가상 대사관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란 전역에서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시민들은 안전이 확보되는 경우 육로를 통해 이란을 떠나 아르메니아나 튀르키예로 이동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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