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과 임찬규는 지난해 이맘때쯤에도 백승현, 손주영, 이영빈, 진우영 등 후배들과 조기 출국해 일찍 시즌 준비에 나섰다.
출국 전 취재진을 만난 임찬규는 "예전부터 선발대로 갔을 때 기분이 좋았다.꼭 선발대가 아니더라도 따뜻한 곳에서 훈련했을 때 몸이 잘 만들어졌던 것 같다"며 "동생들도 함께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발대를 추진하게 됐다.후배들에게 좋은 환경을 알려주고 싶었다.많은 동생이 함께하면 좋았겠지만, 여건상 최소한의 인원으로 했다"고 이번 선발대를 조직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코치님과 팀의 미래를 위해 상의하면서 한 3년째 (조기 출국을)하고 있다.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돕고 싶다"며 "2군에 내려갔을 때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이)영빈이나 (추)세현이를 보면 마치 저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 조금이라도 많이 도움을 주고 싶다.각자 연습하는 시간에 더 잘 준비할 수 있고, 선배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기도 팀 훈련이 시작하기 전 뿐이다.많은 이야기를 하고 도와줄 생각"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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