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린다” 김하수 청도군수, 요양원 직원에 폭언 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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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린다” 김하수 청도군수, 요양원 직원에 폭언 입길

자신의 측근에게 군정 관련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관내 요양원 여성 사무국장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협박성 폭언을 퍼부은 김하수 청도군수가 논란이 확산되자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공개된 녹취와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해 3월21일 청도군 관내 A 요양원 원장과의 통화에서 해당 요양원 사무국장 B(60대·여)씨를 지칭하며 “전 뭐라하는 가스나(여자아이를 낮잡아 부르는 말) 있나” “입 주둥아리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해라” “죽여버린다” 등의 폭언을 했다.

당시 김 군수의 측근이 협회 설립 논의 차 요양원을 방문하자, B씨는 “협회가 조직된 후 (군수가) 바뀌어도 협회가 지속 가능하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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