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고진수 지부장은 오는 14일 336일 만에 고공농성을 마무리한 뒤 7차 교섭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교섭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회차만 늘고 복직안이 없었다”며 “교육부 감사 논의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만큼 고 지부장이 교섭 당사자로 직접 들어가 해결을 앞당기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런 상황에서 고 지부장이 ‘감사’만을 기다리며 교섭에서 빠져 있기보다 고공농성을 정리하고 교섭 당사자로 직접 참여해 복직 논의를 진전시키는 편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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