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쿠팡 막자'…19개 시민단체, 집단소송법제정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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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쿠팡 막자'…19개 시민단체, 집단소송법제정연대 출범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19개 소비자·시민단체들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연대'를 13일 출범했다.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모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소송법 등 '쿠팡 방지법' 제정 촉구와 김범석 의장 등 쿠팡 경영진에 대한 책임 추궁, 피해자 구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이정수 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모든 소비자·시민들이 힘을 합쳐 이번 기회에 집단소송법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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