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서울 곳곳의 버스 정류장은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였다.
이날 오전 7시45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인근의 한 버스 정류장은 출근을 서두르는 시민들이 불안한 눈빛으로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BIT)를 쳐다보고 있었다.
강남 방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김모(32)씨는 “버스가 안 와서 지하철로 왔는데, 열차를 세 대나 보내고 겨우 탔다”며 “압사당할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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