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국민의힘의 당명 개정 추진을 비판하며 1월 임시국회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뒷받침은 국민의힘의 쇄신안 중 하나"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민생은 뒷전이고 당명 개정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에 촉구한다.국가재정법, 보훈병원법, 노후도시정비사업법, 농지법 반도체 산업 특별법, 항공 철도 사고 조사법 등 국민의 삶과 국가경쟁력을 책임지는 190여건의 민생 입법 족쇄를 푸는 것이 바로 쇄신의 첫걸음"이라며 "진심으로 내란과 계엄 반성한다면 2차 종합특검법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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