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함정 영도조선소 입항···HJ중공업 ‘MRO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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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함정 영도조선소 입항···HJ중공업 ‘MRO 사업’ 본격 착수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12일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HJ중공업이 13일 밝혔다.

HJ중공업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수주한 이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천 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천4백 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HJ중공업은 이번 첫 군수지원함 MRO 사업 수행을 통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뒤 미 해군과 함정정비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MSRA)을 체결해 군수지원함뿐 아니라 전투함과 호위함까지 MRO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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