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7천여대 전면 파업 돌입...출근길 ‘교통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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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7천여대 전면 파업 돌입...출근길 ‘교통 대란’ 예고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 강추위 속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지노위 조정위원들이 통상임금 인상은 논외로 하고 우선 임금을 전년 대비 0.5% 인상하는 방안을 조정안으로 제시했지만, 사실상 임금 동결이라고 본 노조가 거부하면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버스노조는 대시민 호소문을 내고 "서울시와 사측은 통상임금 지급을 최대한 지연시키면서 임금 동결이라는 폭거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다른 시도와 사업주와 달리 오로지 서울시와 서울 시내버스 사업주만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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