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주미中대사 "美·유럽 이익공동체 아냐…나토 존재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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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주미中대사 "美·유럽 이익공동체 아냐…나토 존재이유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로 미국과 유럽의 동맹 관계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전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미국과 유럽은 언제나 이익공동체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최근 2년간 나토가 또 강대국 경쟁의 논리로 회귀해 러시아를 적으로 삼았다"면서 "미국·유럽 동맹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이미 세계적인 발전 조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이 러시아·중국을 최대 안보 위협으로 보는 것은 오판이라며 "미국에 그린란드를 빼앗길 경우 유럽이 미국을 최대 안보 위협으로 볼 수 있겠지만, 이 역시 반드시 정확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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