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전국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며 미신고 집회를 이어온 극우 성향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 대표는 “경찰 수사에 상관없이 정기 수요시위 방해 집회는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서울 무학여고·부산 한얼고 등 전국 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고 적힌 마스크를 씌우고 사진을 찍으며, 소녀상을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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