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를 '투자 불가능한 나라'라고 언급한 석유 공룡 엑손모빌에 대해 "교활하게 군다"며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에서 엑손을 배제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는 지난 9일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석유 기업 경영진들과의 회동에서 대런 우즈 엑손 최고경영자(CEO)가 베네수엘라 투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한 반응이다.
우즈 CEO의 발언은 미국 석유회사들의 대규모 투자를 끌어내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을 활성화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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