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년 반만에 간판 교체…책임당원 68%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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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년 반만에 간판 교체…책임당원 68% 찬성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책임당원 77만4000명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의견을 수렴한 결과 68.19%가 당명 개정에 찬성 의견을 줬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그동안 당명 개정은 별도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진행되거나 일부 당직자에 한정해 의견을 수렴해 왔다"며 "그러나 이번에는 전 책임당원이 참여하는 조사를 통해서 '당명 개정을 통한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당원들의 분명한 열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체는 한나라당 당명을 기준으로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이어 5번째로 대선과 총선 등 전국 단위 선거 패배, 대통령 탄핵 사태 등을 겪으며 위기 돌파를 위한 수단으로 당명을 바꿔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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