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캄보디아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고, 여성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 범죄까지 벌인 조직원 26명이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태스크포스)가 지난 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현지 경찰을 통해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대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초국가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피해 여성에 대해선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피해자 치료 및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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