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환자에게 음식을 강제로 먹이다가 질식사를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병인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6월 12일 인천시 연수구 한 요양병원에서 고개를 돌린 환자 B(사망 당시 79세)씨의 귀를 잡아당겨 음식물을 강제로 먹이다가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에서도 B씨의 고개가 돌아가자 A씨가 귀를 잡아당기고 머리를 감싸 세우는 등 자세를 바로잡으려 하는 듯한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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