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가 호주에서 소셜미디어(SNS) 계정 55만여개를 폐쇄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호주 정부가 지난달부터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한데 따른 것이다.
메타는 호주 정부의 금지 조치가 청소년들이 다른 앱으로 이동하게 하는 두더지 잡기식 효과(whack-a-mole effect)만 낼 뿐이라며 앱을 내려받기 전에 나이를 확인하고 16세 미만은 부모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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