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D 사장 "中 경쟁 치열…LCD·OLED 양방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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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D 사장 "中 경쟁 치열…LCD·OLED 양방향 대응"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화질과 원가 방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LG디스플레이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양방향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가겠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은 7일(현지시간) CES 2026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에 대한 대응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LG디스플레이) 정 사장은 CES 2026 현장을 둘러보면서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을 방문했다며 “OLED를 따라잡기 위해 중국 기업들이 LCD 화질과 원가 방면에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버추얼 디자인(VD) 설계 기술에 AX를 결합해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LG디스플레이 내 로봇을 도입할 부분이 있을지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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