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정부, 내전 3년만에 수도 하르툼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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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정부, 내전 3년만에 수도 하르툼으로 복귀

내전을 겪는 아프리카 수단의 정부가 약 3년만에 수도 하르툼으로 복귀한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밀 이드리스 수단 총리는 이날 하르툼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오늘 돌아왔다, '희망의 정부'가 수도로 복귀했다"며 전기, 수도, 의료 등 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정부군은 RSF에 서부 다르푸르 지역을 빼앗기고 한때 하르툼도 내줬다가 작년 3월 하르툼을 탈환한 뒤 점진적으로 수도 복귀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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