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시도를 눈치채고 양측에 '마두로의 러시아 망명'이라는 중재안을 제안했지만, 마두로 대통령의 거부로 불발됐다는 미 (워싱턴포스트(WP)) 보도가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WP는 미 정부 문서와 관련자 증언을 확보했다며,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바티칸의 외교 담당자인 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겸 추기경이 브라이언 버치 주바티칸 미국 대사를 만나 '러시아가 마두로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다'며 마두로의 러시아 망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파롤린 추기경은 버치 대사에게 미국의 대(對)베네수엘라 작전 계획에 대해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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