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인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권 일부에서 한국도 베네수엘라와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박 고문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들어가서 작전을 한 것은 아메리카 대륙에 자기들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계산이 있기 때문인데, 중국과 가까이 있고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베네수엘라 다루듯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북한에 이렇게 제안하면 김정은으로서는 미국이 이렇게까지 양보를 했는데 트럼프의 비위를 거슬렀다가 나중에 군사 작전까지는 몰라도 경제적으로 타격이 더 커지면 어쩌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라며 미국이 일정 부분 회담 조건을 북한의 입맛에 맞게 제안하면 북한도 여기에 호응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이 필요로 하면 거기에 협조하고 또 중국이 필요하면 그것도 잘 활용해서 미국에 대해서도 할 말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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