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의 주불이 진화되면서 산림 당국은 밤사이 잔불 정리를 이어갔다.
당국은 야간에 인력 913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한 데 이어, 11일 오전 7시 40분께부터 헬기 10여대를 순차로 투입해 산불 완전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일출과 함께 잔불 정리 중인 산불영향 구역 상황을 먼저 헬기로 살펴본 뒤, 대기 중인 헬기와 교대 인력을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며 "밤사이 불이 확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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