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에 대한 이중용도(군사용·민간용 겸용) 물자 수출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일부 일본 기업들이 중국 국유 기업으로부터 희토류 신규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조치는 중국 정부의 대일 제재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일본 내 외교 소식통은 "중국 기업들이 정부 방침에 선제적으로 반응해 일본과의 거래를 자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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