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앞바다에서 마약선 소탕을 내세워 위협을 끌어올리는 와중에 멕시코를 출발한 유조선이 쿠바 아바나에 9일(현지시간) 입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멕시코는 쿠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공급처가 됐다"고 인정하며 "이는 현재 베네수엘라에서 처한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쿠바가 '곧 무너질 나라'라고 규정했으며 멕시코가 미국으로의 마약 유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경고장을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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