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살해한 60대 교수 "무릎 꿇고 빈다"…검찰은 중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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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한 60대 교수 "무릎 꿇고 빈다"…검찰은 중형 구형

말다툼 끝에 30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대학교수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또 “사건 이전 부자 간 관계가 어땠는지도 함께 살펴 달라”며 “피고인은 학교에서 성실히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 온 학자로 동료 교수와 제자들 역시 이번 사건을 안타깝게 여기며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오전 0시 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자택에서 아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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