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나토 사무총장과 그린란드 논의…"북극 안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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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나토 사무총장과 그린란드 논의…"북극 안보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그린란드의 미국령 편입을 주장하면서 유럽의 반발을 부른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9일(현지 시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이날 뤼터 사무총장과 대화했다"며 "양 지도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 주도의 노력을 논의했고, 나토 동맹국들의 북극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극 안보 문제는 미국이 그린란드 편입이 필요한 근거로 거론하는 주제로, 사실상 그린란드 문제를 나토 수장과 논의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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