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와 부산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16주간 부산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는 지역사회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인지운동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 노인의 전체 인지기능 점수 중앙값이 17.9% 향상되고 주의집중·시지각·반응시간 등 주요 인지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실증사업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훈련의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장애인 건강증진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호승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장은 “표준화된 인지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주요 인지 영역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반 인지운동 훈련프로그램의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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