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마지막 재판이 9일 점심시간 포함 8시간째 진행 중이지만 아직 '본론'에도 진입하지 못해 이날을 넘겨 10일 새벽까지 '밤샘 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9일 오전 9시 20분께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김 전 장관 등 군 관련자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 결심 공판을 열었다.
피고인 8명 중 김 전 장관 측만 총 6시간 넘게 서증조사와 의견진술을 이어가면서 특검팀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듣는 본격적인 결심 절차에는 근처에도 못 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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