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코트를 지배하는 사이, 일본 배드민턴은 말레이시아 오픈 연쇄 탈락과 기권이라는 씁쓸한 결말을 맞았다.
특히 일본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야마구치 아카네가 2026년 새 시즌 첫 세계대회에서 끝내 완주하지 못한 것은 충격이다.
야마구치는 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에서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푸사를라 벤카타 신두(인도·세계 18위)와의 1게임 종료 뒤 부상 기권을 선언하고 코트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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