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9회 가톨릭미술상 수상작으로 조각가 한진섭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모습의 24세 청년 김대건 신부를 표현한 높이 3.7m의 이 석상은 2023년 9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 외부 벽감에 설치됐다.
시상식은 2월 20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보고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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