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성장’ 수익은 ‘후퇴’···LG전자 ‘질적 성장’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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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성장’ 수익은 ‘후퇴’···LG전자 ‘질적 성장’의 현실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지만, 4분기에는 약 10년 만에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둔화 장기화 속에서도 외형 성장은 이어갔으나, 미국 관세 부담과 계절적 비수기, 전사적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한꺼번에 반영되며 수익성은 크게 흔들렸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8538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 1094억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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