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자마자 서울 금천구의 생활쓰레기 120t이 충남 서산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서산시의회에서 '쓰레기 포대갈이' 지적이 나왔다.
문 의원은 "재활용 품목 선별 후 남는 잔재물이 향할 곳은 사실상 서산 소각장 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는데, 다른 지역에서 들여온 쓰레기가 재활용 선별을 거치면 '서산 쓰레기'가 되는 것이냐"며 "한마디로 쓰레기 포대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자 타지역 쓰레기 반입→재활용 품목 선별→잔재물 관내 소각의 우회 구조가 나타났다"며 "이대로라면 직매립 금지는 환경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쓰레기 이동만 가속하는 제도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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