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미국이 세계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며 국제 정치가 '도적 소굴'로 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70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쾨르버재단 심포지엄에서 "이 세계 질서를 함께 구축해 온 우리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미국에서 가치 체계의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며 "미국이 국제 규범을 무시하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세계가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가장 파렴치한 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특정 지역이나 국가 전체가 소수 강대국의 소유물처럼 취급되는 '도적 소굴'로 세계가 변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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