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中 선거개입 우려…"국가·사회 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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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中 선거개입 우려…"국가·사회 안보 위협"

9일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법무부 산하 조사국 행사에서 국가가 해외 적대세력의 위협에 직면했다며 중국이 오는 11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2028년 차기 총통선거(대선) 등 모든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이 홍콩에서처럼 대만에서도 폭력조직을 통해 국가와 사회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고 말했다.

2028년 1월 치러지는 차기 대만 총통선거와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의 전초전 성격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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