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노인 인지·운동 훈련 효과성 검증을 수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인지 기능이 18%가량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소가 훈련 전후로 참가자들의 인지 기능을 측정해 점수로 환산한 결과, 참가자들의 기능점수 총점(중앙값)은 훈련 실시 전 66.9점에서 훈련 후 78.9점으로 17.9% 올랐다.
호승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장은 "표준화된 인지 평가를 통해 주요 인지 영역에서 프로그램의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사회 기반 인지·운동 훈련의 근거를 계속 축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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