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조대원의 활동으로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넘긴 외국인 관광객이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북한산에서 조명 장비 없이 야간 하산을 시도하다 조난을 당한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 4명이 지난달 말 고양소방서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
포천의료원에서 3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 남성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그날은 내가 죽었다 다시 태어난 날이 됐다.생명을 살려주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119대원들게 세상에서 가장 보람있고 귀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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