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8일 회답서한을 보냈다고 9일 북한매체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신문이 공개한 회답서한을 보면 김 위원장은 "당신이 보내준 따뜻한 축하편지를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받았다"며 "이를 통하여 우리들 사이에 맺어진 진실한 동지적 관계를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되였으며 나는 이 기회를 빌어 당신과의 친분관계를 가장 귀중한 것으로 그리고 자랑으로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라고 했다.
김 위원장의 생일이 8일로 알려진 만큼, 푸틴 대통령이 생일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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