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의 서민을 상대로 고수익을 미끼 삼아 투자금을 가로채는 다중피해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8일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17명과 수사관 27명 등 44명 규모로 꾸린 수사팀은 장기화되고 있던 사건 총 55건을 종국 처분해 535명을 기소하고, 이중 죄질이 나쁜 다중피해사범 4명을 직접 구속했다.
주요 수사 사례로는 투자자 약 20만명으로부터 2600억원 상당을 가로챈 불법 유사수신업체 사건, 피해자 150여명에게 약 33억원을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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