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모의 실험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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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모의 실험 결과 공개

2024년 12월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당시 공항 로컬라이저(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안전 기준 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회가 기체와 활주로 등의 가상 모델에 대한 슈퍼컴퓨터 분석을 활용해 여객기와 둔덕의 충돌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사고기는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더라면 동체 착륙 후 일정 거리를 활주하고 정지했을 경우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는 2024년 12월 사고 발생 직후에는 콘크리트 둔덕과 관련해 '법 위반은 없었다'는 입장이었다가 지난해 1월 박상우 당시 장관이 "규정의 물리적인 해석만 따른 것은 아쉽다"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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